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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본문 및 요약 포인트)

에스겔의 첫 번째 환상[에스겔 1장] 광고 플러그인 해제 후 새로고침(F5) 하시면 컨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Please turn off AdBlock Plug-in)◈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읽고 싶어도 시력이 좋지 못하거나 시간이 없어서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하기에 그 대안으로 오디오 성경이 유튜브에 많이 올라왔으나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짧게 줄거리 요약을 설명 후 본문을 듣게 한다면 이해가 쉽기에 더욱 도움이 되는데 그저 본문을 듣는 것으로만 되어 있기에 아래 1장의 줄거리와 포인트를 함께 첨부했습니다. 아울러 오디오로 듣기 위해서 반드시 유튜브에 접속하지 않아도 이곳에서 한국어와 영어 가운데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차 안에서 또는 일터에서 오디오로 성경을 들으면서 평안과 기쁨과 은혜가 넘치시는.. 더보기
【교회의 참 주인은 누구인가- 목사 쫓아내는 장로들】 ▶ 장로의 성경적 의미 다스리는 장로라고 할 때 ‘다스린다’는 말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생각해 보았음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장로님들이 계셔서 행복한 교회도 많겠지만 오늘날 장로님들로 인해 고통 하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더불어 교인들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다니던 교회에서 장로님 때문에 크게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입니다. 시골 교회 치고는 제법 큰 장로 교회에서 주일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들이 늘 목사님을 쫓아내곤 했었습니다. 초등학생때 뭘 압니까? 그러나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의 대화를 들으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장로님들이 하시는 일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는지 모릅니다.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교역자를 1년도 안돼서 쫓아내.. 더보기
【사역을 위한 에스겔의 환상과 소명 】 1. 에스겔의 소명(겔2장)하나님의 신이 에스겔에게 임하였는데, 그 이유는 패역한 이스라엘에 그를 선지자로 보내시기 위함이었다. 또한 가시와 찔레와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 책을 먹도록 하셨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에스겔을 부르신 뜻은 무엇인가? ▶ 선지자로 굳게 세우시기 위함 1장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과 권능과 편재와 감찰 하심을 에스겔에게 확증시키켜 주셨다. 에스겔은 이러한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엎드려 자신의 죄인 됨을 철저하게 깨달았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으로 완전히 겸손해진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선지자의 임무를 맡기신다. 에스겔의 선지자로서의 소명은 우상 숭배와 음란과 죄로 인하여 범죄한 이스라엘에 하.. 더보기
【사역을 위한 에스겔의 환상 겔1장】 ▶ 에스겔서의 저작방법 에스겔은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의 예언서 역시 문학 작품으로서 뛰어나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또한 그의 예언의 문체와 특징은 다른 어떤 예언자와도 비교될 수 없는 독특합니다. 이는 그의 넘치는 상상력에서 기인되어 그는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 히브리인 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상징적인 형상으로 히브리인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학 작품들의 우화적 구성 방법과 에스겔의 상징적 표현 방법을 비교해보면 이 예언자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에스겔서에는 많은 '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겔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들은 단지 이 환상들을 연결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지만 예언서 자체는 이 환상들이 하나로 통일되어 예술적인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예언자 에스겔은 막연히 미래.. 더보기
에스겔서 서론과 시대적 배경 1. 저자 에스겔서(Ezekiel)는 선지자 에제키엘 / 에스겔의 예언을 모은 구약 성경 으로 전체 48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스겔의 뜻은 “하나님이여 강하게 하소서” 또는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입니다. 70인역 성경(Septuagint)에서는 ‘에제키엘(ΕΖΕΚΙΗΛ)'입니다. 한글성경도 선지자의 이름을 따라 ‘에스겔’이라고 했습니다. 저자는 선지자이며 부시의 아들인 에스겔입니다.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겔1:3) 주전 597년에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잡혀 올 때 같이 잡혀 왔습니다.(왕하24:10-17 겔1:2) 그발 강가에 있는 델아빕에서 유대 포로들과 함께 살았습니다(겔3:15). 당시 에스겔의 나이는 25살이었고, 그 후 5년 뒤인 주전 592년에 선지자로 소명 받았습니다. .. 더보기
【 빵의 식탁 그리고 말씀의 식탁 2 】 ▶ 말씀의 식사(“말씀의 식탁”) 본문 3:1-2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에스겔 선지자가 두루마리를 먹는 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설명은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삶에서 귀한 교훈을 줍니다. 【 빵의 식탁과 말씀의 식탁 1 】 ▶ 우선 내가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스겔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입을 벌렸던 것처럼 우리가 말씀의 식탁에 앉아서 크게 입을 벌려야 합니다. 당시 에스겔이 입을 열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상해 보시면 어떻게 두루마리를 먹자고 입을 벌리겠습니까? 그러나 에스겔은 순종하여 입을 .. 더보기
빵의 식탁과 말씀의 식탁 오늘 무엇으로 드셨습니까? 필자는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10월11일 만두국 먹을 시즌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철 냉동 만두가 냉동실에 있고 떡국 떡도 계절에 관계없이 냉장고에 자주 보관했다가 간식 또는 식사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꼬박 꼬박 하루 세 끼에 간식까지 챙겨 먹고 있으면서 영적 양식은 외면하고 신경을 쓰지 않고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세 끼 식사는 때가 조금만 늦어도 배고파 힘들어 하면서도 영적인 배고픔은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자를 비롯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배고픔과 갈증을 잃고 살아갑니다. 조용히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영적으로 배고픈가?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배고픈가?” 에스겔서는 영적 배고픔을 잊고 살아가는.. 더보기
【보이지 않는 하나님 / 살아 계신 하나님】 본 문: 디모데전서 6장 15-16절“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 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 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을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며 섬기는 사람들이 있고습니다. 반면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은 볼 수 없는 분이시고 가까이 할 수도 없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침대를 현미경으로 관찰.. 더보기
▶ 마른 뼈를 살리신 하나님의 역사 3편 (에스겔 37:1~10)◀ 큰 능력을 보여 주신 후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다시 대언 할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는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겔 37:9)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모든 마른 뼈들에게 그대로 외쳤습니다. 에스겔의 선포가 끝난 즉시 생기가 서로 들어맞은 뼈들에게 들어가 바로 살아났습니다. 죽은 것 뿐 아니라 말라 버렸던 뼈들이 다시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이 광경이 바로 에스겔이 본 마른 뼈 골짜기의 환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이스라엘이 다시 살아나 회복되는 비전입니다. 마른 뼈가 다시 살아나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위에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 더보기
▶ 마른 뼈를 살리신 하나님의 역사 2편 (에스겔 37:1~10)◀ 에스겔은 하나님께 이끌려 골짜기로 갔습니다. 골짜기는 이스라엘의 갈라진 모습을 의미합니다. 그 골짜기에는 오랜 세월 동안 비 바람에 시달려 극심하게 말라 버린 뼈들만 널려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 골짜기는 오직 황량함과, 공포, 그리고 절망만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선지자 에스겔의 눈앞에 펼쳐진 골짜기의 모습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겪고 있는 절망에 빠진 현실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그 골짜기에 가득한 “마른 뼈”들은 바벨론 땅에서 당하는 포로 생활의 비극과 고통으로 소망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이스라엘 백성들 삶의 현장 그 자체를 나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벨론 땅에서 당하는 포로생활은 이민자들의 삶과 많이 흡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이 비록 포로생활은 아니다 할.. 더보기